파워텔(대표 엄주욱)은 최초의 LTE 기반 디지털 무전통신서비스인 ‘P-Talk 2.0’(파워톡 2.0)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통화품질 점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.
회사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전직원 체감 테스트를 통해 고향 방문을 위해 전국으로 흩어져 있는 직원들이 서비스 품질과 음영지역 및 서비스의 문제점을 사전에 보완하도록 했다. 200여명의 임직원이 정해진 순서대로 무전 키를 잡고 위치와 통화감도, 단말기 상태 등을 말하면, 네트워크부문 직원들이 통신상태를 일일이 체크해 문제점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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